지난 2012년 중국 작가 막언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따라서 그의 작품도 불티나게 팔리고있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국내 권위적인 베스트셀러 순위 발표기구인 개권(开卷)회사의 감측수치에 따르면 2012년 10월, 11월, 막언의 대표작품인 "개구리"의 판매량이 수상전보다 180배 늘어났다. 올 양력설을 마감으로 막언의 모든 도서의 월평균판매량은 수상전 월간평균판매량의 199배에 달했다. 이 수치는 전국 2000여개 서점의 모든 도서소매수치를 종합해 얻은것이다.
지난 1999년 1월-2012년 9월, 막언작품은 루계 19번 개권회사에서 발표한 전국 월간 픽션류 베스트셀러순위 앞 30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한뒤 3개월동안에는 차수가 무려 54번으로 늘어났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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