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소수민족운동회 개막식서 민족특색예술공연 선보인다
2013년 05월 20일 10: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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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6회길림성소수민족운동회 개막식 대형예술공연에 대한 제3차작품연구토론회의가 17일 오전 연길시문화신문출판과체육국에서 있었다.
이번 연구토론회의에는 제6회길림성소수민족운동회 개막식 대형예술공연의 총지휘를 맡은 연길시인민정부 부시장 정권, 부총지휘인 연길시문화신문출판과체육국 국장 황춘옥, 예술총감독인 연길시문화관 관장 장철훈, 총감독을 맡은 연길시문화관 부관장 고성옥, 중국조선족소년보사 사장 김학천 등 인사들이 참가했다.
민족특색, 지방특색, 시대특색을 주제로 하는 이번 운동회 개막식 공연은 서장, 종장과 3장 6경으로 나누어지고 공연시간은 40분정도 진행하게 되며 공연참가배우들은 2000명에 달한다. 상세한 세부적인 공연내용과 절차들은 아직 더 수정과 토론을 걸쳐 결정하게 될 예정이다.
2013년 제6회길림성소수민족운동회는 오는 8월 13일에 연길시연변체육관에서 개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