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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해마다 진행되였던 문화부 음력설야회가 올해 처음으로 관중들과 작별하게 된다.
문화부 음력설야회뿐만 아니라 공안부 음력설야회 그리고 민정부와 해방군총정치부가 공동주최한 “옹군우속, 옹정애민”야회도 중지되면서 “중국 4대 음력설야회”에서 오직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음력설야회만 관중들과 만나게 된다.
올해 국가신문출판 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와 여러 위성텔레비죤방송국 양력설, 음력설야회를 엄격히 통제하고 동일한 시간대에 3개이상 야회가 진행되여서는 안된다고 규정했다. 이 석장의 입장권은 심사비준 선후순서에 따라 발급되며 기타 위성방송은 세 방송국중 하나를 선택해서 야회를 진행할수 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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