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사랑하는 음악 애호가들이 일전에 중국 광주(廣州)에서 "장성민요" 음악야회를 열어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했다.
야회는 "의용군행진곡"의 노래속에서 막을 열었다. 중국인민 항일전쟁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가곡들은 관중들을 감동시켰다.
이번 행사의 총기획인 겸 발기자인 광주 조개(曺凱) 자연 가창법학회 조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람들이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을 추모하며 중국을 사랑하고 현재의 행복한 생활을 소중히 여길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조개 회장은 다년간 음악애호가들의 가창수준을 높이는데 노력해 왔다. 2009년부터 2105년까지 그는 음악을 잘 알지 못하던 과농들로 합창단을 무어 전국합창경연에서 상을 탔다.
한편 지난해 설립된 광주 조개 자연 가창법학회는 공공문화 서비스를 책임으로 삼고 올해까지 공익강좌 12회를 조직하여 1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음악지식을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