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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천의 《시공을 타고 넘는 안단테》가 일전 민족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책은 제1집 대강남북, 제2집 이역만리, 제3집 고향정취, 제4집 시간터널, 제5집 달밤의 속삭임, 제6집 마음의 방목 등 6개 부분으로 나누어 도합 140여수의 시를 실어냈다.
중국작가협회 부주석이며 유명 시인인 지디마쟈는 책의 서언에서 “김학천의 시가창작은 늘 그렇듯이 자로 잰듯한 젤제미를 가지고있다. 그러면서도 늘 탐색과 전진속에서 부단히 자기를 발견하고 표현할줄 아는 시인이다”면서 “이번 작품집은 시공을 넘나드는 소재들로 꽉 채워져 독자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안겨줌과 동시에 작가의 시세계를 엿볼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고 적었다.
저자 김학천은 책의 후기에서 “우주의 생성과 생명의 기원 그리고 미시적이고도 거시적인 시공의 개념과 밀접하게 련관되여있는데 이는 늘 인류가 탐색하고 연구하고저 하는 오묘함이였다. 시간앞에 장사가 없다. 나는 그 오묘함을 글로 적어보고싶었다”고 적었다.
현재 중국작가협회 소수민족문학위원회 위원, 중국시가학회 리사, 신강사범대학 특양연구원을 지내고있는 시인 김학천은 제4회, 제7회 전국소수민족문학창작 준마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그의 많은 작품들이 “21세기 시가랭킹”, “2011년 중국시가랭킹”, “2012년 중국시가랭킹” 등에 이름이 올려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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