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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오전, 연변주 및 룡정시 고향복구 정초식이 룡정시 삼합진에서 있었다. 이는 연변주 1단계 고향복구사업이 정식으로 가동되였음을 의미한다.
룡정시 시장 권대걸의 소개에 따르면 8월 29일 11시부터 31일 오후 14시까지 내린 폭우로 룡정시는 특대홍수의 피해를 입었다. 전 시 7개 향진과 45개의 행정촌 그리고 5개의 사회구역이 엄중한 피해를 입었고 8.5만명에 달하는 룡정시 인민들이 부동한 정도로 피해를 입었다. 67채의 주택이 무너지고 703채의 주택이 엄중한 피해를 입었으며 13개의 기업이 피해를 입었다. 전 시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8.9억원에 달하고 농업 총경제 손실은 5367만 8000원에 달하며 13개의 기업에서 3855만원에 달하는 경제손실을 입었다.
비록 홍수에 의해 집이 파괴되였지만 고향복구에 대해 부유촌 촌민 정춘식은 "비록 집을 잃었지만 정부와 사회의 관심으로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며 이렇게 정초식을 보니까 마음이 한결 든든해진다"라며 감사를 드렸다.
이번 룡정시의 재해구조 계획에 따르면 10월 15일전으로 770세대의 주택을 재건하고 207세대의 주택을 보수하여 11월 1일전으로 촌민들이 따스한 겨울을 나게 할 방침이다.
연변주 민정부문에서 통계한 수치에 의하면 9월 8일에 이르기까지 이번 재해로 연변주에서 도합 195채의 주택이 무너지고 2458채의 주택이 엄중히 파괴되였으며 2174채의 주택이 일반성훼손을 당했다. 룡정시 부유촌외, 룡정시 개산툰진, 훈춘시 영안진, 도문시 월청진, 화룡시 남평진 등 일부 재해지구에서도 1단계 고향복구사업을 가동했다(길림일보).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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