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문화유산 협력, 보호와 전승은 연선국가 인민들의 공동한 기대로 되고있다. 최근 해상 실크로드의 기점인 천주시에는 “일대일로”연선국가의 수백명 문화학자와 문화기구 대표들이 모여 문화유산의 국제교류, 협력 보호와 전승, 전파와 관련해 깊이있는 연구토론을 진행하였다.
공감: “일대일로”연선의 문화유산보호에 새로운 플랫폼 구축
“일대일로”창의가 깊이있게 추진됨에 따라 중국과 실크로드연선 각 나라들의 문화, 경제무역 래왕이 갈수록 밀접해지고있다. 지난해 발표한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공동건설추진 비전과 행동”에서 “연선국가들이 련합으로 세계문화유산을 신청하고 함께 세계유산공동보호사업을 벌리는것”이 이미 실크로드협력의 의무가 되였다.
“현재 ‘일대일로’연선 국가와 지역에 대량의 무형문화유산이 보존되여있는데 중국만 해도 30여개 종목이 유엔인류무형문화유산명부에 등재되여있다.” 천진대학 국제교육학원 교수 마지요는 “일대일로”연선 국가와 지역의 문화는 서로 다르지만 무형문화교류로부터 착안하여 나라별 문화연구를 전개하면 “일대일로”발전에 활력을 부여하고 료해와 상호 믿음을 증진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합작: 문화유산보호 “일대일로”와 일치성 유지
란주대학 돈황학연구소 교수 왕정파는 “일대일로”협력기틀에서 많은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및 동남아 국가의 학자들이 돈황학협력연구에 참여하고 “국제돈황종목: 온라인 실크로드” 국제사이트를 구축하여 돈황 및 실크로드 기타 고고학유적에서 출토된 문물, 예술품 정보와 영상들을 인터넷을 통해 공유할수 있게 되였다며 “이는 로세대 돈황학술연구자들이 상상도 할수 없는 상당한 진보”라고 소개했다.
이번 “일대일로”문화유산 국제학술세미나에서 문화유산국제협력이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소구였다. 각 나라 학자들은 분분히 자국의 문화 보호와 전승 경험을 소개하고 “일대일로”언어환경에서 공동협력하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했다.
활성화: 시장력량에 의거해 국제전파 강화
여러 전문가들은 “일대일로”협력기틀에서 문화유산 보호는 연선국가 각계의 협력플랫폼기제 공동구축이 필요할뿐만아니라 더우기는 력사가 유구한 문화유산을 환기시킬수 있는 새로운 활력을 찾는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상해교통대학 미디어설계학원 호혜림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각 성과 고대 실크로드력사를 깊이있게 연구한 토대에서 무형문화유산자원 지향성 개발협동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행정구역간 대화와 협력 더 나아가서 감독평가플랫폼이 없다면 무형문화유산자원의 전반적인 규모경제개발에 불리하고 심지어 중복개발, 동질화 자원개발의 악성경쟁을 야기시킬것이다.
이밖에 협동보호와 더불어 문화유산 국제전파를 잘할것도 요구된다. 마지요는 “중국의 우수한 무형문화유산은 하나의 정신부광으로서 오늘도 의연히 지혜의 힘이 흘러넘친다”며 “일대일로” 창의하에 자국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와 보급을 강화하고 서로간의 료해와 공감을 강화하는것은 이미 우리들이 반드시 짊어져야 할 사명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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