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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멜로디 민족음악의 향연…학림악단 “4월의 봄” 음악회 펼쳐

2017년 04월 17일 14: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3일, 연변학림악단 “4월의 봄”음악회가 연변가무단 극장에서 있었다.

합창 “제비가 돌아왔네”, “아침의 해빛이”로 막을 연 음악회는 민족기악합주, 녀성독창, 아동중창 등 다양한 쟝르의 음악종목으로 풍성한 문화향연을 마련했다.

음악회는 김영, 항금화, 홍미란 등 녀성민족기악 7중주 “우리네 명절”외에도 방경숙, 마복자, 렴수원 등 가수들의 독창과 룡정실험소학교 학생들의 중창 “사과배꽃”,“우리 노래 울려라” 등 종목으로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합창 “라질가”, “돈돌라리”, “강원도 아리랑”으로 마무리됐다.
2006년에 설립된 연변학림악단의 단장이자 예술감독이며 연변가무단 국가 1급작곡가인 박학림은 “제비가 돌아왔네”, “사랑의 푸른 하늘”, “장백산 진달래” 등 대중들이 즐겨 부르는 가요를 많이 창작했을뿐만아니라 동요, 교향악, 바이올린협주곡, 관현악곡,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쟝르의 작품을 출품했다.

악단을 이끌고 다양한 음악을 훌륭하게 표현하는데 힘과 지혜를 이바지해온 박학림단장, 창단 10여년간 우리 민족 음악활동을 펼쳐온 그는 광범한 군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편벽한 산골학교, 양로원, 부대 등 단위에 찾아가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면서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계획을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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