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저녁, 길림대학에서 창작한 뮤지컬 《황대년》이 길림대학에서 첫 공연했다.
“교정의 꺼질 줄 모르는 등 불은 그대가 밝혀주는 빛이며……강철같은 중추이다. 조국에 대한 진정한 마음을 간직하였기에 중화진흥을 감당할 수 있었다.” 주제곡 <불멸의>이 무대에서 울려퍼지면서 황대년의 조국에 대한 진정한 마음이 선률 타고 무대 아래 600여명 관중들의 마음속에서 메아리쳤다.
길림대학당위 서기 양진빈은 이 뮤지컬에는 길림대학 사생들이 창작, 리허설에 참여했다며 그중 60여명의 출연자가 길림대학 재학생들이 맡았는데 황대년에 대한 길림대학 사생들의 깊고 두터운 정이 담겨져있다고 소개하였다.
뮤지컬 《황대년》 프로젝트 책임자이자 길림대학 예술학원 부원장인 왕려위는 이 뮤지컬을 문화브랜드로 만들고저 중국음악학원의 진위를 총연출로 초빙하고 주요창작팀을 조직했는데 저명한 녀고음가수 려미, 중국가극무극원의 남중음가수 고붕, 중앙가극원의 남저음가수 전호 등 국가급 예술가들을 초청했다고 소개했다.
국가예술기금 2018년도 무대예술창작 후원 프로젝트인 이 뮤지컬은 국내에서 20차가량의 순회공연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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