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2018 화위컵 청춘아리랑 마이크로영화창작대회가 연변대학 미술학원 원형보고청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연변대학 교무처가 주최하고 연변대학 조한문학원이 주관하고 화위그룹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작년에 비해 그 규모가 더 컸다.
20여편의 작품이 예선에서 각축을 벌인 끝에 10편의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연변대학 8개 학원의 학생들외에 훈춘캠퍼스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응모된 작품들은 대부분 대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렸고 또 일부분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재미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학생들의 투표결과를 결부해 평의한 결과 몽환팀이 창작한 ‘꿈이 있어야 미래가 있어’가 1등상을 수상했다.
신문학부 학부장 최향단 교수는 마이크로창작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릴 수 있는 것은 사회각계 인사들과 학교지도층의 아낌없는 지지가 있기 때문이라며 다음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열릴 새로운 대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최덕휘).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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