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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행각 남녀, 랭장고에 김치까지

2017년 03월 28일 16: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훈춘시공안국 하다문변방파출소에서는 한차례의 특대 계렬절도사건을 해명하고 2명의 범죄혐의자를 나포했으며 오토바이,랭장고,텔레비죤 등 도합 10여만원에 해당되는 장물을 몰수했다.

7일, 하다문파출소는 신화촌 촌민 진모로부터 집 울안에 세워놓았던 오토바이가 깜쪽같이 사라졌다는 제보전화를 받았다. 반달도 안 되는 사이에 오토바이 절도 사건이 세건이나 일어났고 세건 전부 저녁 시간대에에 발생했으며 범죄수법 또한 비슷한 점을 감안해 경찰은 동일범일 가능성으로 판단,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향촌도로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찍힌 감시카메라가 없는 지점만 골라 절도행각을 벌리려던 우모커플의 교활한 범죄행각이 향촌도로 길가의 감시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고 민경들은 이것을 근거로 수사에 착수하였다. 민경들은 계속하여 감시카메라에 찍힌 그들의 행적을 쫓았고 훈춘시 모 소구역에 오토바이가 세워져있는것을 발견, 진모를 찾아 확인한 결과 그의 오토바이라는것을 확인하였다.

감시카메라가 없는 곳을 골라 절도행각을 벌리려던 범죄혐의자들의 교활한 범행은 향촌도로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고 경찰은 이에 근거하여 이들의 행적을 계속 뒤쫓아 훈춘시 모 소구역 공지에서 진모가 잃어버린 오토바이를 발견했다.

소구역 부근에 며칠 잠복근무한 경찰들은 10일 저녁 9시 30분경에 오토바이 가지러 온 범죄혐의자 우모와 서모를 붙잡았다. 초기 우모는 오토바이는 자신이 산것이라며 기어코 우겼으나 경찰의 련속된 대질에 끝내 말문을 잃고 절도한 사실을 전면 시인했다.

우모와 전모는 남녀친구 사이로 매번 절도시 녀자친구더러 망을 보게 하고 우모가 물건을 훔쳐오면 평소에 타고다니던 삼륜차에 실어 집에 날라가는 등 분공을 명확히 나눴다. 이들은 평소 부부로 가장해 낮에는 빈 집, 건축공지, 농촌 등 사람들이 헌적한 곳을 돌아다니며 절도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고 저녁에 절도행각을 벌렸는데 때론 훔쳤던 집을 재차 훔치는 등 대담한 행위도 서슴치 않았다.

경찰은 우모커플이 살고있는 집 창고에서 오토바이, 랭장고, 세탁기 등 기물들과 콩기름, 배추김치와 같은 대량의 물품들을 수색해냈다.

11일, 우모와 서모는 형사구류 됐고 사건은 일층 심사중에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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