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9월 말까지 교통위법행위 89.6만건 조사처리
2018년 11월 14일 15:0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기자가 운남성공안청 보도판공실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9월 하순까지 전 성적으로 엄중한 교통위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100일 난관공략” 전문행동을 전개한 이래 경찰측은 교통위법행위 도합 89.6만건을 조사처리했다. 도로교통사고 발생 차수와 사망자 인수, 부상자 인수, 직접적 재산손실 등 “4가지 지표”는 동기 대비 뚜렷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운남성공안청은 9월 21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전 성 범위에서 엄중한 교통위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100일 난관공략” 전문행동을 조직, 전개하기로 했다. 소개에 의하면 전문행동은 원천적인 감독관리와 우환 제거를 중점으로 전 성 공안기관이 관할구내에서 소정기간내에 검증하지 않았거나 소정기간내에 페기처분하지 않은 등 중점 차량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리한다. 또한 중점적인 우환 차량과 기업 목록을 작성하여 관련 차량업주 또는 기업에서 제때에 검증, 페기처분 수속을 밟도록 독촉하기로 했다. 동시에 도로변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대형뻐스, 소형승용차 등 차량을 중점으로 무면허운전, 과속운행 등 엄중한 교통위법행위를 엄격히 조사처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운남성은 경찰력 30여만명을 동원하여 교통위법행위 89.6만여건을 조사처리했으며 그중 12.6만여건의 엄중한 교통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히 조사처리했다. 전 성 각급 공안기관 및 전체 민경, 보조경찰들의 일심협력으로 운남성도로교통사고 발생 차수는 37차, 사망자수는 61명, 부상자는 88명, 초래된 직접적 재산손실은 72.98만원으로 “4가지 지표”는 동기 대비 각기 4.39%, 15.6%, 9.54%, 17.95% 하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