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타액 냄새로 구강암 검사해낼 수 있어
2018년 12월 14일 13: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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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12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회의): 일본 키타규슈시립대학 등 기구의 연구일군들은 한가지 신기술을 발명했는데 타액의 냄새를 통해 구강암을 검사해낼 수 있어 이후 구강암 조기진단에 사용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키타규슈시립대학은 일전 공보를 발표하여 이 학교의 리승우(李丞祐) 교수와 규슈치과대학 연구일군들은 협력하여 타액 냄새를 통해 구강암을 검사하는 신기술을 발명했다고 했다. 해당 기술은 타액중에 구강암 특징을 반영해주는 27가지 냄새 표기물을 검사해낼 수 있는데 이런 표기물은 사실 인체가 배출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며 연구일군들은 그중의 12가지 성분의 변화정황에 근거해 빠르게 구강암 유무를 판단해낼 수 있다고 한다. 실험에서 연구소조는 타액 냄새의 표기물 검사로 구강암 환자와 건강한 타액의 견본을 구분해냈다.
구강암은 발병률이 높고 또 조기발견이 어려운 암으로서 대부분 비늘모양의 상피세포암에 속한다. 2016년 일본에서 7300여명이 구강암으로 사망했다.
연구소조는 타액 채집검사는 피검사자에게 부담이 적고 편리한 구강암 조사방식으로서 이후 구강암 진단기술과 설비의 연구개발에 사용될 수 있고 타액 냄새의 표기물을 분석하여 기타 류형의 암을 조사해낼 수 있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