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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소고기 적게 섭취하면 탄소배출 감소시킬 수 있어

2019년 03월 26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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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대학 마틴학원의 한차례 연구에 의하면 기타 단백질로 육류, 특히 소고기를 대체한다면 전세계 2.4%에 달하는 음식 관련 사망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고 비교적 부유한 나라는 5%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연구는 13가지 단백질 원천을 분석했다. 그중에는 육류(소고기, 돼지고기와 닭고기), 과일과 야채 등 식물성 식품과 신식 농산물(곤충) 등이 포함된다. 결과, 대체단백질 식용량을 증가시키면 건강을 촉진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례를 들면 콩류, 인조소고기, 푸른 콩으로 소고기를 대체한다면 6%의 사망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다.

데터에 의하면 소고기 생산 자체는 음식과 관련된 온실기체 총배출량의 1/4를 차지하는데 그 수요량의 급증은 환경에 거대한 압력을 초래한다고 한다. 목축업은 지구 대기층에 3가지 위해를 초래한다. 목축은 대량의 온실기체(례를 들면 메탄)를 배출하고 목축장 활대건설로 인해 초목과 대량의 수원을 희생해야 한다.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육류 수요량은 계속하여 증가된다. 이에, 세계경제포럼 집행총재 도미니카 오그레는 “우리는 미래의 육류수요를 모두 만족시킬 수 없다. 이런 배경아래 소, 돼지, 닭고기의 생산방식을 개진하여 소비자의 더욱 다원화된 음식습관을 격려한다면 육류를 완전히 포기하지 않는 정황하에 전세계 인민들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