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0시 22분, 우리나라가 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3호 을 운반로케트로 천통1호01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였다.
천통1호01위성은 우리나라의 첫 이동통신위성으로 “중국판 해사위성”으로도 불리운다.
천통1호01 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는 우리나라가 위성 이동통신 휴대전화 시대에 진입하고 관련 분야의 국내 공백을 메우며 우주항공인의 30여년래 숙원을 이룬것으로 중요한 리정표적 의의를 갖는다.
천통1호 위성은 우리나라 동방홍 4호 위성의 성숙된 플랫폼에 기반해 연구제작된것이다.
기술차원에서 천통1호위성은 우리나라가 국외 기술 봉쇄를 뚫고 지구 동일궤도 이동통신 위성 클럽에 진입하였음을 의미하고 국제이동통신 위성시스템과 이리듐시스템 외 자주 지적재산권을 소유한 위성이동시스템을 갖추게 되였음을 상징한다.
한편 천통1호위성으로 우리나라는 신규 하중, 대형 플랫폼 연구제작과 응용 등 분야에서 국제 선진 반렬에 오르게 되였다. 이는 또 우리나라가 위성 설계 제조 능력, 플랫폼 기술, 원자재 등 분야에서 비교적 높은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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