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련휴기간(10월 1∼7일)에 한국을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이 21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 6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중국 관광객이 8월 말부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지난해 국경절 련휴에 비해 약 30%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고 한국언론이 전했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중국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인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국제공항은 9월 30일부터 10월 3일사이 중국 관광객 환영캠페인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국관광 인증사진을 중국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격인 미니블로그에 올리면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관광공사 중국담당 관계자는 “이번 중국 국경절 황금휴가 한국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에도 마케팅을 통해 6∼8월 성수기에 놓친 관광 수요를 만회할것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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