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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 화학무기위기 외교적해결 변수 여전해

2013년 09월 13일 10: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국국무장관 케리가 스위스 제네바에 가 12일부터 13일까지 로씨야 외무장관 라브로브와 수리아화학문제를 둘러싸고 회담을 진행한다고 11일 저녁 미국국무부가 밝혔다. 이에 앞서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미국과 로씨야 등 나라간의 협력에 편리를 제공하고 외교경로로 수리아정부가 화학무기를 포기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수리아공격에 대한 의회표결을 연기해줄것을 요청했다.

관찰인사들은 외교수단으로 수리아화학무기위기를 해소하는 관련 절차를 가동했지만 미국이 여전히 수리아에 대해 고압태세를 늦추지 않고있음을 여러모로 보아낼수 있다면서 미국, 로씨야, 수리아간에 초보적으로 중재안을 달성할수 있을지, 유엔안보리가 합의를 가져올수 있을지는 아직도 변수이며 수리아화학무기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전망도 여전히 밝지 못하다고 인정하고있다.

외교절차 전개

보도에 따르면 이날 관련 전문가들이 케리와 함께 제네바로 떠났는데 그들은 로씨야 전문가들과 기술회담을 가지고 후근과 기술 면에서의 실행가능한 수리아 화학무기페기방법을 모색할것이다.

케리와 라브로브의 이번 회담에 대해 미국은 아주 신중하게 대하고있다. 미국국무부 대변인 젠사키는 당면 로씨야가 수리아 화학무기를 국제기구 통제에 맡겨 페기하자는 제안은 완전한 방안이 아니고 "구상"에 지나지 않는다며 많은 면에서 각측의 협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분석인사들은 케리와 라브로브의 제네바회담이 순조롭게 진척되여 실제적효과를 거둘수 있을지, 안보리 5개 상임리상국이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을지는 수리아 화학무기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데서 아주 중요하다면서 서방국가들로 말할 때 가장 중요한것은 수리아가 진정 화학무기를 상정하고 화학무기를 페기하는데 동의하는것이고 로씨야와 수리아 정부로 말하면 가장 중요한것은 수리아가 화학무기를 포기한후 서방나라들에서 수리아를 군사공격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승낙하는것이라고 인정했다.

위기 완화될수도

미국전문가들은 외교적경로를 통해 수리아 화학무기 위기가 완화될수도 있지만 안보리가 관련 결의를 채택하고 수리아 화학무기 페기사업이 검사, 소각 단계에 들어서면 미국은 현단계 수리아를 군사타격할 구실을 잃게 된다고 분석했다.

카네기국제평화기금회 확산방지문제 전문가 페르꼬비치는 수리아에 대한 영향력이 비교적 큰 나라는 이란과 로씨야라면서 로씨야는 이미 수리아의 화학무기포기를 지지한다고 명확히 밝혔고 이란대통령 루하니도 로씨야측에 서서 수리아정부가 화학무기를 포기하도록 설득할것이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분석인사들은 안보리에서 결의를 채택하여 외교수단으로 수리아 화학무기 위기를 해소한다 해도 검사, 소각 과정이 여러해 걸려야 할것이라고 인정했다.

군사위협 여전

당면 미국전문가와 보도매체는 외교수단으로 수리아 화학무기 위기를 해결할수 있을지에 대해 의논이 분분하지만 미국이 수리아에 대해 계속 군사압력을 가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관점이 일치하다. 오바바도 10일 저녁 발표한 연설에서 군사태세를 유지해 계속 수리아정부에 압력을 가할것을 미군에 요구했으며 만일 외교적노력이 실패할 경우 미군은 수시로 군사공격을 발동할수 있다고 밝혔다.

심지어 일부 미국전문가들은 수리아정부가 화학무기를 상정하도록 하자면 의회에서 새로운 결의안을 채택해 수리아가 한정된 기한내에 유엔사찰을 접수하도록 요구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대통령에게 무력사용권한을 주어야 한다고 인정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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