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외부장 최선을 다하여 나라를 보호할것이라고
2013년 08월 29일 09: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수리아 화학무기문제에 관련해 일부 서방국가들이 군사 개입을 주장하고있다. 이에 비추어 수리아 무아림 외장은 27일 수리아는 외래침략을 막고 나라를 보호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로씨야, 이란 등 국가는 군사개입은 전반 지역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지적했다.
무아림 외장은 미국 등 서방국가들이 군사타격을 실시하겠다는 설을 믿지 않는다고 하면서 미국정부는 이런 언론을 살포해 수리아에 압력을 가하고 따라서 더 큰 양보를 얻어내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무아림 외장은 수리아정부는 외래침략을 막을 준비를 마쳤다고 하면 서방국가들이 군사타격을 한다해도 수리아정부군의 전진추세를 막을수 없다고 지적했다.
미국 케리 국무장관은 26일 수리아가 국내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설은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화학무기 사용행위에 대해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27일 수리아에 군사타격을 가할 비상계획을 준비하고있다고 밝혔다. 영국 캐머런 수상은 28일 국가안전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며 지금 여름 휴회중인 영국의회도 29일 회의를 열어 수리아 정세를 토론하게 된다.
독일 베스터벨러 외장은 27일, 수리아 화학무기습격사건이 실증되면 독일은 유엔이 주도하는 수리아행동에 참여할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 외교부는 27일 군사개입은 이 지역에 재난을 가져다줄것이라고 하면서 수리아 화학무기사용설을 신중하게 대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이란은 27일 서방 나라들이 수리아 위기에 군사적으로 개입하면 중동지역에 위험한 후과를 가져다 줄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군사개입은 수리아에 영향줄뿐만 아니라 전반 중동지역을 충돌에 빠지게 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