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8월 1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자강): 영국축구협회장 그렉 클라크는 1일 잉글랜드는 2030년 월드컵 유치문제를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클래크는 영국축구협회 리사회는 7일 2030년 월드컵 유치문제와 관련해 가능성 연구를 진행했는데 이 사업은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후에도 계속 진행될 것이며 2019년에 유치여부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소개한 데 따르면 2030년 월드컵은 48개 팀이 참가하게 되는데 잉글랜드가 단독으로 유치할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와 련합으로 유치할 가능성이 크다. 영국 정부는 일찍 잉글랜드가 선도한 련합유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국 네개 지역이 련합유치에 성공한다 해도 국제축구련맹이 이 네개 팀을 직접 월드컵 결승권에 진출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잉글랜드는 2018년 월드컵 유치를 시도했지만 결국 굴욕적인 2표를 받았었다. 때문에 월드컵 유치를 언급하면 현대 축구 발원지인 잉글랜드는 아직도 두려움이 남아있을 것이다. 하지만 잉글랜드가 로씨야월드컵 4강에 진출한 것은 영국축구협회를 위해 유치신심을 가져다줬다.
클래크는 또 국제축구련맹은 마땅히 각 대주 축구련맹이 순서적으로 월드컵을 개최하는 원칙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하면서 올해 월드컵이 유럽에서 개최된 만큼 2030년 월드컵도 자연스럽게 유럽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클래크는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를 잊었는데 아르헨띠나, 우르과이와 빠라과이도 현재 이 백년 월드컵 유치를 고려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모로꼬는 여섯번째로 유치하려고 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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