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평화유지작전부에서 9일에 피로한데 따르면 고란고지에서 수리아반대파무장대원들에게 억류되였던 21명의 유엔평화유지부대리탈대원들이 이미 이날 전원 석방되였다. 이들은 지금 요르단에 머물고 있다.
유엔평화유지부대대변인은 이날 전화로 신화사기자에게 이 소식을 확인해주면서 석방된 21명 대원들은 모두 무사하다고 덧붙였다.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9일 자신의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21명의 평화유지대원들의 석방에 환영을 표하고 해당 각측이 평화유지대원들이 풀려날수 있도록 기울인 노력에 대해 감격의 뜻을 표했다. 반기문은 성명에서 유엔평화유지대원들의 공정성을 강조하고 모든 각측에 유엔관찰원부대의 작전자유와 인신안전을 존중해주어야 하며 동시에 평민들에 대한 보호를 존중해주고 지지해줄 것을 요구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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