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 국회하원 해산 비준, 래년 2월 2일 대선거행하기로 결정
타이 정치국세 악성순환에 들어가
본사 타이주재기자 손광용
2013년 12월 10일 13: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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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국왕 비서처는 9일 성명을 발표, 푸미폰국왕이 이미 국회하원 해산 비준을 내렸고 래년 2월 2일에 대선을 거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표시했다. 2011년 시위행진, 국회하원해산, 사전대선거행의 궤적과 같이 타이국세는 2년전의 동란으로 되돌아간듯하다. 그러나 앞으로 국세가 어떻게 발전할지 누구도 정확한 답을 주지 못하고있다.
정부 계속 직무 리행, 잉락 대선참가자격 다시 얻을수도
9일 아침, 타이총리 잉락은 국회하원해선을 선포, 60일내에 전국대선을 하고 현임정부는 림시정부로 계속 직책을 리행하면서 재선까지 이어질것이라고 선포했다.
잉락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사회상 대립되는 파벌이 모두 타이의 대부분 민중을 대표하고 또한 쌍방의 대립이 점점 격렬해져 충돌을 초래하고 국가에 상처를 입힐수도 있게 되였다. 하여 국민에게 권리를 돌려주어 전국민중이 선거를 통해 자신의 립장을 표달하고 국가를 위해 출로를 찾게 하려고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