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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주재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타이 관광도시 바티야에서 28일 오후 쾌속정과 어선이 부딛치는 사고가 발생해 쾌속정에 탄 중국인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중국 대사관은 즉각 현지에 인원을 파견하고 병원을 찾아 부상자들을 위문했다. 현지 대사관은 타이 경찰 관계자를 만나 사고원인과 책임을 밝혀낼것을 요구한 한편 타이 교통부와 사고 현지 관원과 교섭하여 중국측의 사후처리를 협조할것을 촉구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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