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장리사회 결의, 인도주의 구조 전면 협조할것 수리아 각측에 호소
2014년 02월 24일 09: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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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22일 결의를 채택하고, 유엔 인도주의기구에 신속하고 안전하며 원활한 통로를 제공해 인도주의 구조가 가장 빠른 통로를 통해 리재구에 전달도록 보장할것을 수리아 각측에 호소하였다.
결의에서 안전보장리사회는, 기지조직과 관련된 조직과 개인, 그리고 기타 테로단체가 수리아에서 테로습격을 발동한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나서 수리아 당국과 반대파가 함께 테로단체를 타격할것을 호소한 한편 수리아에 있는 모든 외국인들은 즉각 현지에서 철수할것을 요구하였다.
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은 결의채택에 환영을 표하였다.
유엔상임주재 중국대표 류결일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수리아 인도주의 문제에 대한 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를 함께 관철할것을 각측에 호소하였다.
류결일 대표는, 정치적인 해결만이 수리아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방식이고 수리아 인도주의 정세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