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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우크라이나정세 론의

2014년 02월 26일 09: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4일,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정세와 관련하여 계속 협상을 진행하고있는 가운데 여러 기구에서 끼예브에 사람을 파견해 우크라이나정세를 토의했다. 우크라이나의회는 조속히 재정지원을 제공해줄것을 외부에 요구했다. 로씨야는 이날 련속 세번 우크라이나정세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현재 우크라이나를 통제하는 권력기구의 합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지금도 야누꼬비치는 행방불명이다.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의 고급고문인 뤄버트 싸리는 24일 끼예브에서 우크라이나의회 새 의장 투르치노브를 만나 우크라이나 전체 인민들에 대한 반기문의 성원을 전달하고 우크라이나인민이 주도하는 포용성집권행정에 도움을 주겠다고 승낙했다.

반기문은 24일 성명에서 폭력을 자제하고 평화적인 대화를 통해 당면의 문제를 해결할것을 각측에 촉구했다. 그는 포용성정치행정은 모든 우크라이나인민들의 념원을 반영하고 우크라이나의 단결과 령토완정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 각측에 공동노력하여 어려운 이 시기에 우크라이나인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해줄것을 희망했다.

유럽안보협력기구 륜번의장이며 스위스련방 주석인 부르크할터는 24일 유엔 안보리회의에서 과도행정에 우크라이나에 원조를 제공하고 하나의 협조적이고 관련 국제협조와 항목활동정보를 공유하는 정보플랫폼을 형성하는것을 주요임무로 하는 유럽안보협력기구에서 주최하는 우크라이나문제 국제련락소조를 설립할것을 건의했다. 유럽안보협력기구는 현재 이와 관련해 각측과 협상하고있다.

부르크할터는 이미 개인특사 1명을 위임파견해 우크라이나에서의 유럽안보협력기구의 활동을 협조할것이고 이밖에 유럽안보협력기구에서도 핵심소조를 우크라이나에 파견해 앞으로 며칠간 현지수요를 파악하게 된다고 말했다.

체스꼬, 뽈스까, 웽그리아, 슬로벤스꼬, 벌가리아 , 그리스, 로므니아 등 7개 유럽련맹국가 외무장관들이 24일 부다뻬슈뜨에서 우크라이나정세와 관련해 회합했다. 7개국 외무장관들은 회의후 우크라이나가 이미 가동한 정치행정을 환영한다면서 우크라이나의 안정과 정치, 경제 재건에 유조한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우크라이나에 재정원조를 제공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의장 투르치노브는 24일 이곳을 방문중인 유럽외교및안보정책 고급대표 애슈턴을 만나 우크라이나는 유럽련맹과 즉각 자유무역구건립 및 쌍방간 사증수속을 간소화하는 제도를 포함한 협력협정을 체결하는 행정을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계속 유럽일체화의 방침을 집행하고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재정원조를 제공하는것은 "우크라이나측이 민주궤도에서 안정하게 발전하는 중요한 요소이다"고 강조했다. 목전 우크라이나가 직면한 선결과제는 새 정부를 건립하는것이다.

애슈턴은 유럽국가는 우크라이나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여 예정한 목표를 완수하도록 확보할것이다"고 표했다.

25일, 우크라이나 의장 투르치노브는 의회 각 정당과 단체에 의회 다수파 및 민족단결정부를 세울 사항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최후기한을 요구했다. 우크라이나의회는 24일 일련의 결정과 임명안을 통과했다.

의회는 동시에 의회내부에 33명으로 구성된 경제발전문제소조를 설립하였다.

지난해 12월 로씨야정부는 국가복리기금에서 150억딸라를 우크라이나에서 발행한 채권을 사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로씨야경제발전부장은 24일 워싱톤에서 이 승낙은 변하지 않을것이지만 단지 로씨야측이 목전 누가 우크라이나측의 합작파트너로 될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을뿐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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