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3월 18일발 인민넷소식: 미국 백악관측은 18일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항공편이 이미 인도양중부 어느 미군군사기지에 착륙했다는 소문을 정식으로 부인했다.
미국 유선TV뉴스넷 CNN의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대변인 체니는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이에 앞서 실종된 말레이이사항공 MH370 항공편이 인도양 중부의 디에고가르시아 미군군사기지에 이미 착륙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정식으로 해명하면서 이는 잘못된 보도이며 이 군사기지에는 그 어느 민간항공편도 착륙한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체니는 실종항공편에 대한 수색작업이 큰 난항을 겪고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말레이시아를 협조하여 수색구조에 최선을 다하면서 “국제동반자들과 긴밀히 협력”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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