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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포로셴꼬 신임 대통령이 7일 수도 끼예브에서 취임 선서식을 갖고 대통령직에 공식 취임했다.
포로셴꼬 대통령은 시정연설을 발표해 대내외 정책을 전면 해설하고 우크라이나 통일을 수호할 것이라고 표했다.
관련인사는 포로셴꼬가 취임후 국내 안정과 단결, 경제 복구, 대내외 관계 조정 등 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에 앞서 포로셴꼬 대통령은 대통령직에 오른후 도네츠크주와 루한시크주를 찾을 것이라고 언약했다.
관련 인사는 포로셴꼬 대통령의 급선무는 우크라이나 인민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를 위해 반드시 동부지구 민중과 직접적인 대화를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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