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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한데 의하면 이스라엘 국방군은 재차 만 6천명의 예비역 군인을 비상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이번에 모집하는 예비역 총병력은 8만 6천명에 달한다.
이스라엘의 한 국방관원은, 7월 31일에 시작되는 이번 예비역 군인모집의 목적은 최전선의 이스라엘군에게 숨돌릴 기회를 주기 위한데 있다고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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