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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리아 파머 의원, 중국비난설에 대해 사죄

2014년 08월 27일 08: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오스트랄리아 련방의회 중의원이며 광산업 재벌인 파머가 26일 오스트랄리아 주재 중국대사 마조욱에게 보낸 공식 서한에서, 중국을 모독한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사죄한다고 했다.

파머 의원은 서한에서, 18일 자기는 오스트랄리아텔레비죤 방송의 취재를 받을때 중국을 모독하는 발언을 했다고 썼다.

파머 의원은 이날 방송프로에서 중국정부는 무료로 오스트랄리아의 자연자원과 부두를 차지하련다고 비난했고 또 프로에서 거친 언사까지 발설했다. 이 프로가 방송된후 오스트랄리아 각계의 강력한 비난을 받았다.

20일 파머 의원은 다시 말을 고쳐 자기는 중국을 숭배한다고 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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