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로씨야국방부 항공우주방어부대 대변인 조로투킨상교는 로씨야가 배치한 신형 우주비행체발사 지상기반시설이 이미 플레세츠크발사장에 건설되였다면서 이는 로씨야의 통일된 항공우주시스템 기틀내의 하나의 대상으로서 향후 발사장에서 시스템에 필요한 위성과 우주비행체 등을 발사할수 있게 되였다고 밝혔다.
통일된 항공우주시스템은 로씨야가 국방능력건설을 강화하는 최신 시도로서 국방장관 소이꾸가 2014년 10월에 공식 선포한것이다. 통일된 항공우주시스템의 전신은 쏘련시기에 개발한 미싸일조기경보전략시스템으로서 탄도미사일발사를 조기경보하고 발사관련 데이터를 제공, 예측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정비보호미달, 기술락후 등 원인으로 오래된 시스템을 유지할수 없게 되였다. 그 원인으로 로씨야군은 일찍 2011년에 최신형의 통일된 항공우주시스템을 구축할데 대한 구상을 내놓았고 건설준비사업을 시작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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