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공항근처에서 17일 한차례 자살성 폭탄습격사건이 발생하여 적어도 3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무력이 지난달말 봄철공세를 발동한다고 선포한이래 카불시내에서 습격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16일 저녁 카불대학내에서 한차례 폭발사건이 발생하여 2명이 다쳤고 13일 저녁 카불의 한 호텔이 탈레반무력의 습격을 받아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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