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야마담화”를 절실히 계승할것이 요청된다(국제론단)
2015년 08월 11일 12: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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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야마 도미이찌총리는 일본정부의 대표로서 일본의 과거 소행에 대해 “좋은것은 좋은것이고 나쁜것은 나쁜것이다”고 반드시 충분하게 인식하고 솔직하게 승인해야 한다. 더우기 일본의 과거 악행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 인민에게 그토록 거대한 재난을 가져다주었는데 반드시 절실하게 사죄를 해야 한다. 이 토대우에서 다시는 력사의 전철을 밟지 않는다고 맹세하는것이 린국들과의 신임관계를 구축하는 길이다.
20년전, 나는 “무라야마담화”를 발표했는데 중국, 한국 등 국가들이 모두 이에 리해를 표시했다. “무라야마담화”는 력사에 대해 내린 정론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후 력대 총리들은 “무라야마담화”를 계승한다고 표시했으며 심지어 아베가 처음으로 총리직을 맡았을 때도 례외가 아니였다. 그러나 두번째로 총리에 취임한 뒤 아베는 “무라야마담화”를 계승한다고 발표해놓고 또 전부는 계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력사문제에 대한 그의 진실한 생각과 의도는 전세계의 관심과 우려를 자아냈다. 아베는 절실하게 “무라야마담화”를 계승해야 한다. 만약 “침략”, “식민통치”, “반성”, “사과” 등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베가 발표한 담화는 의의를 잃게 된다(인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