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빈곤감소에 대한 기여 70% 초과, “중국기적” 세계에 혜택을
2015년 10월 16일 13: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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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의 말] 2015년 10월 17일은 중국의 두번째 빈곤구제일이며 제23번째 국제빈곤제거일이다. 10월 16일, 2015년 빈곤감소 및 발전 고위층포럼이 북경에서 거행된다. 유엔이 발표한 “천년발전목표 2015년 보고”에 따르면 전세계 극단빈곤인구는 1990년의 19억으로부터 2015년의 8.36억명으로 줄었는데 그중 중국의 기여률이 70%를 초과했다. 외국언론은 전세계적으로 극단빈곤을 제거하는 령역에서 거둔 성과는 주요하게 중국에 공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빈곤구제사업의 성공은 전세계 빈곤감소사업에 보귀한 경험을 제공했다.
근 30년간, 세계적으로 감소된 빈곤인구수량의 93.3%는 중국에서 와
1949년에 새중국이 성립될 때까지만 해도 중국은 세계상에서 가장 빈궁한 나라의 하나였다. 유엔의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그해 중국 인당 국민수입은 27딸라로 아시아 평균인 44딸라의 3분의 2에도 미치지 못했고 인도의 57딸라의 절반에도 도달하지 못했다. 1978년에 이르러 중국에는 여전히 2.5억명의 농촌인구가 따뜻하게 입지 못하고 배불리 먹지 못하는 빈곤상태에 처해있었는데 농촌 총인구의 30.7%에 달했다(출처: 2009년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 주임 범소건의 보고). 그후, 중국은 개혁개방을 시작했고 경제가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으며 빈곤인구수량이 급격하게 감소되였다.
1985년에 이르러 농민 인구당 순수입은 2.6배 성장했고 절대빈곤인구는 1978년의 2.5억명에서 1.25억명으로 감소되였다. 1994년, 국무원은 “국가 87빈곤구제공략계획”을 제정발표하고 실시하여 7년가량의 시간을 들여 8000만명 농촌빈곤인구의 먹고입는 문제를 기본상 해결하며 전국 상하가 공동히 노력하여 2000년말에 이르러서는 농촌 절대빈곤인구를 3209만명으로 감소시켜 빈곤구제 공략목표를 기본상 실현한다고 명확히 했다.
2001년, 국무원은 또 한번 “중국농촌빈곤구제개발요강(2001-2010)”을 반포실시하고 저수입표준을 제기했다. 2007년말에 이르러 절대빈곤인구는 1479만명으로 감소되였고 저수입인구는 2841만명으로 감소되였다. 2008년 10월, 17기 3중전회 “결정”은 새로운 빈곤구제표준을 실시하고 저수입인구에 대해 빈곤구제정책을 전면 실시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수치출처: 2009년 국무원빈곤부축판공실 주임 범소건의 보고). 2011년 중국은 새로운 국가빈곤구제표준을 제정했다. 즉 농민 인구당 순수입 2300원을 새로운 국가빈곤부축표준으로 정했는데 새로운 표준에 따르면 중국농촌빈곤인구는 2688만명으로부터 1.28억명으로 증가되였다(주: 중국빈곤구제표준은 1986년 매년 인구당 수입 206원으로부터 2008년말에는 1196원으로 증가되였고 2011년말에 와서는 2300원으로 되였다. 매번의 표준제고는 더욱 많은 빈곤대중을 빈곤구제범위에 납입시켰다는것을 의미하는데 이로 하여 빈곤인구의 수량도 상대적으로 증가되였다).
1978-2010년의 30여년간, 우리 나라 빈곤구제표준에 따라 중국은 2.5억명의 빈곤인구를 감소시켰다. 국제빈곤부축표준을 참고하면 중국은 총 6.6억명의 빈곤인구를 감소시켰는데 동기 전세계 빈곤인구가 7.26억명 감소되였다는 점으로부터 볼 때 전세계 빈곤인구수량이 감소된 성과의 93.3%가 중국에서 이루어진것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