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발 인민넷소식: 일본 교도통신사의 소식에 따르면 회장을 맡고있는 자민당 참의원 오쓰지 히데히사(尾辻秀久)의 인솔하에 일본 여러 당파 의원 련맹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은 20일 오전 집단적으로 가을철 제사를 진행하고있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였다.
이 의원 련맹 "사무국"은 일본자민당, 민주당, 차세대당 등 약 70여명이 오쓰지 히데히사와 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고 했다. 일전 일본 법무상 이와키 미쓰히데와 총무상 다카이치 사네에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수상 아베 신조는 참배를 하지 않았지만 17일 자비로 야스쿠니신사에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바친적이 있다.
이 의원 련맹은 매년마다 신사의 봄과 가을철 제사와 8월 15일 "종전기념일"(일본투항기념일)에 참배를 하다. 이번 봄철 제사때도 106명이 참배를 하였고 "종전기념일"에도 67명이 참배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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