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일발 신화넷소식, 외국주재 신화사 기자 종합보도: 로씨야대통령 푸틴은 2일, 로씨야가 상응한 반응을 할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추락한 로씨야 려객기의 사고진상을 객관적으로 밝혀낼것이라고 표했다. 이와 동시에 려객기 사고발생 원인과 관련한 의견이 분분하다. 이에 로씨야 관계부문은 아직까지 모든 사고발생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푸틴은 려객기 사고현장에서 모스크바로 돌아온 로씨야교통부 장관 소콜로브의 관련 상황회보를 청취한후 이번 로씨야 려객기 추락사건은 하나의 “크나큰 비극’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수사작업은 끝까지 진행해야 하며 앞당게 중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나서 추락현장에서 수사작업을 집행하고있는 사업일군들에게 당지지역의 주기적인 테로활동에 조심할것을 요구했다.
한편 로씨야대통령 공보비서 페스꼬브는 려객기 사고원인조사사업이 금장 전개된데 비추어 아직까지 그 어떤 사고발생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며 사고원인에 대해 리유없이 추측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로씨야 사고려객기의 블랙박스 두개를 이미 찾았다고 한다. 이집트, 로씨야, 프랑스, 독일과 공중에어뻐스 회사측 전문가들이 려객기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를 전개하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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