먄마 7.2급 지진 발생, 서장 여러 지역서 진동 느껴
2016년 04월 14일 13: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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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싸 4월 13일발 신화통신: 국가지진대사이트의 측정에 근거하면 4월 13일 21시 55분 먄마에서 7.2급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 영향으로 서장지역에서도 강렬한 진동을 느낄수 있었는데 서장의 관련 부문에서는 현재 재해정황을 확인하고있다.
서장자치구지진국 부국장 윤극견은 이번 지진이 서장의 산남, 림지 등 지역에 대해 엄중한 영향을 끼쳤는데 림지 팔일진, 찰우 등에서 강렬한 진동을 느낄수 있었다. 산남지역 찰나현의 진동이 극히 뚜렷하였는데 현재 현지에는 큰 눈이 내리고있다고 한다. 서장 관련 부문이 사실을 확인하고 재해정황을 료해하고있다.
서장 림지시는 지진발생지점과 비교적 가까운데 림지시위 사업일군은 전화에서 기자에게 지진이 발생했을 때 파이구의 진동이 강렬했다고 했다. 한 식당의 1층에서 식사하던 사람들은 전등이 심하게 흔들리는것을 보고 신속하게 거리에 나가 피난했다. 현재 현지정부는 이미 각 현 향촌에 전화로 통지하여 그들이 가장 빠른 시간내에 구체적인 재해정황을 파악하도록 했다.
림지시 모탈현 현장 자시의 소개에 따르면 이 현은 뚜렷한 진동을 느꼈고 현의 관련 부문은 현재 재해정황을 료해하고있다고 한다. 림지시 찰우현위 관련 책임자는 현지에서 뚜렷한 진동을 느낄수 있었지만 아직 인원사상과 재산손실 보고를 접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라싸거리는 현재 비교적 안정되고 사회질서도 기본적으로 정상적이다.
22일 45분까지 서장은 아직 사상과 재산손실보고가 접수되지 않았으며 기타 정황도 진일보 료해하고 확인하는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