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영국정부는 9일 성명을 통해 정식으로 수백만 군중들이 영국 유럽련맹 잔류여부에 대한 공공투표 청원을 거절했는데 리유는 전에 진행된 공공투표에서 체현된 민의가 존중을 받아야 하기때문이라고 밝혔다.
8일까지 영국 정부와 의회의 청원사이트에는 “2차투표”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412만명을 초과했는데 관련 규정에 의하면 청원자수가 10만을 초과하면 영국은 정식적인 회답을 할 의무가 있다.
청원활동의 조직자는 만약 영국의 유럽련맹잔류를 지지하거나 혹은 탈리를 지지하는 표수가 모두 60%를 넘지 못하고 또 투표률이 75%보다 낮으면 재차 투표를 진행할것을 요구했다. 24일 영국 브렉시트 투표률은 72.2%이고 51.89%의 사람은 유럽련맹탈리를 지지했다.
영국정부는 9일 회답에서 의회는 사전에 “브렉시트” 공민투표 통과 관련 법안에 최저투표률 등 전제조건을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명은 수상 카메런이 6월 27일 의회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이번 투표는 3300만명의 민중들이 참여했는데 이는 “영국 력사상 최대의 민주활동중 하나”로서 “브렉시트”는 마땅히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립장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당일, 의회 청원위원회는 사이트에서 청원자의 요구를 만족시킬수 있는 직능을 가지고있지 않음을 재차 표명했고 청원내용을 의회에 올려 토론을 진행할것인지를 결정할뿐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청원을 위해 한차례 변론을 배치할수는 있으나 이를 웨스트 민스터청—하의원 제2차 변론청에 배치할 권력 밖에 없다.” 의회 청원위원회는 웨스트민스터청에서의 변론은 법률수정권력을 갖추지 못하고있으므로 제2차 공미투표를 부여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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