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관원, 앞으로 끼예브에 대한 서방국가의 무조건 지지가 없을것이라고
2016년 08월 15일 16: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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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련방위원회 국제사무위원회 주석 꼬싸체브가 13일, 미국 바이든 부대통령과 유럽동맹 외교 안전정책 고위대표 모게리니가 12일 우크라이나 포로센코 대통령과 클림킨 외교장관과 각기 통화해, 서방나라는 우크라이나 당국의 최근 행동에 실망하고 앞으로 더 이상 끼예브에 무조건적인 지지를 제공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하였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부대통령은 포로센코 대통령과 통화한후 로씨야와의 정세 악화를 피면할것을 우크라이나 당국에 호소한 한편 로씨야측에도 같은 바람을 제기하였다.
모게리니 고위대표도 클림킨 외교장관에게 같은 립장을 표명하였다.
꼬싸체브 주석은, 상술한 두차례 통화는 근년래 서방국가와 우크라이나가 “로씨야에 대한 일치한 반대 립장”을 급급히 밝히지 않은 첫 사례로 된다며 미국과 유럽동맹은 우크라이나 당국의 공격 행동을 가감없이 전면평가할 때가 되였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