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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련방보안국이 10일, 그들은 최근 크림반도에서 성공적으로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특수요원이 획책한 일련의 테로행동을 제압했다고 밝혔다.
로씨야 련방보안국은 이날 웹사이트에, 8월6일부터 8일까지 크림반도에서 발생한 일련의 테로활동의 세부적인 사항을 피로하고나서 이번 테로활동의 목적은 현지주민들의 민생과 기초시설과 관련된 핵심시설을 파괴하는것이라며 이번 테로활동은 “우크라이나 국방부 특공기관이 획책한”것이라고 주장했다.
로씨야 련방보안국은 몇일동안 진행된 접전에서 로씨야 군인 두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로씨야 뿌찐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는 절대 이 두명군인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을것이라며 로씨야는 더욱 엄격한 조치를 취해 크림반도의 안전을 보장할것이라고 강조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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