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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의 중동 반테로 협력망…초보적 규모 형성

2016년 09월 07일 14: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로씨야 공군 전투기가 이번주 처음으로 이란 공군기지에서 리륙해 수리아 경내 과격세력에 대한 공중타격을 실시하였다. 이는 이란 근대사상 국내 령토를 리용해 군사행동을 단행하도록 타국을 비준한 첫 사례로 된다.

토이기도 최근, 로씨야의 반테로 행동을 지지하는 차원에서 로씨야에 공군기지를 제공할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분석가들은 이란과 토이기 두 대국이 로씨야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고있고 여기에 이라크와 로씨야 관계가 날로 밀접해지고 있는것은 중동지역에서 로씨야의 반테로 협력망이 이미 초보적으로 형성되였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하였다.

로씨야 국방부가 16일 실증한데 따르면, 로씨야 공군 Tu-22M3 폭격기와 로씨야 수호-2 전투기가 이란 하마단 공군기지에서 리륙해 수리아 경내 이슬람국 등 과격세력의 통제구역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였다. 그뒤를 이어 로씨야 전투기는 또 하마단 기지에서 여러차례 리륙해 공습임무를 집행하였다.

분석가들은, 로씨야 전투기가 이란 기지를 리용해 로씨야의 공중타격 행동 효과성을 대폭 제고하였다고 인정하였다.

우선 로씨야는 이란 공군기지에 중형 전략폭격기를 배치할수 있었는데 이는 수리아에 있는 로씨야 흐메이밈 공군기지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로씨야 본토에서 리륙하기 보다 이란 기지를 리용하면 휘발유 휴대량을 대폭 줄일수 있고 대신 무기를 최대한 휴대할수 있어 작전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다.

로씨야 련방위원회 국방과 안전위원회 비크토-오제로브 주석이, 로씨야와 이란이 로씨야와 수리아가 달성한 합의와 비슷한 내용의 협의를 달성할수 있다고 밝혔다고 로씨야 “브즈글랴트”신문이 보도하였다. 그 내용인즉 로씨야가 이란에서 장기간 비행편대를 배치할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이다.

미국 뉴욕타임스지는 글을 발표해, 테헤란과의 협력을 통해 모스크바는 수리아에서 군사행동을 펼칠수 있는 공간을 갖게 되였고 화력도 강화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정치학자들은, 로씨야와 이란간의 새 협력은 로씨야가 중동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강화하는데 유조하다고 인정하였다.

이밖에 토이기가, 지난해 11월 로씨야 전투기 격추사건으로 로씨야에 사과를 한후 량국간의 관계는 반전을 가져와 심층발전이 이뤄졌다. 로씨야 매체는 로씨야 련방위원회 국제사무위원회 성원 이게리-모로조브의 말을 인용해, 얼마전 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토이기 에르도완 대통령이 가진 회담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로씨야에 인치르리크 공군기지를 제공할수 있다고 표했다고 보도하였다.

두나라 수반은 또, 두나라는 이미 수리아 문제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기제인 수리아문제 공동위원회를 설립하였다고 선포하였다.

이밖에 이라크와 로씨야사이 관계도 반테로 협력을 계기로 날로 밀접해지고 있다. 지난해 5월 이라크 아바디 총리가 모스크바를 방문해 반테로 분야에서 로씨야의 지지를 쟁취하였다.

그해 8월, 바그다그 사데르 지역에서 테로습격 사건이 발생한후 로씨야는 언제든 이라크 정부를 도와 테로분자를 타격할 준비가 되였다고 표하였다.
9월말 로씨야는 수리아, 이란, 이라크와 함께 바그다드에서 반테로 정보쎈터를 설립하였다.

로씨야 위성 보도 싸이트에 따르면, 최근 이라크 아바디 총리는 이라크의 령토는 로씨야에 어느 정도 개방되여 있다고 표하였다. 이는 중동지역에서 로씨야의 반테로 동반자에 한명이 더 추가된 셈이다.

토이기, 이란, 이라크 거기에 로씨야의 오랜 동맹국인 수리아 바샤르 정부가 합세하면서 중동지역에서 로씨야의 반테로 기반은 더욱더 확고해질것이고 지금도 더많은 지지를 얻어내고 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중동문제 전망에 대해서 여전히 신중하는 태도를 보였다. 분석가들은, 중동지역에서 로씨야의 지속적인 반테로는 더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를테면, 이라크와 토이기가 모두 미국의 동맹국인 점을 감안할때 이 두나라와 로씨야간의 반테로 협력이 오래지속될수 있을지? 그리고 협력분야를 부단히 넓혀갈수 있을지가 불확실하다는 관점이다. 게다가 중동지역의 지연정치, 민족, 종교 등 문제가 복잡한 탓으로 이런 문제들을 타당하게 처리하지 못할 경우 로씨야는 수령이에 빠져들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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