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중앙아시아국간 민용항공 협력회의”가 30일 신강 우룸치시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비단의 길 경제벨트에서의 민용항공간 상호련계와 상호소통을 추진하는것”을 주제로 하였다.
중국, 까자흐스딴, 끼르기즈스딴, 따쥐끼스딴, 뚜르크메니스딴, 우즈베끄스딴, 그루지아 등 나라의 은행업 대표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외교부, 상업부, 등 백50여명 대표들이 회의에 출석했다.
중국민용항공국 풍정림 국장은 회의에서 중국과 중앙아시아국가간 민용항공협력을 추진할데 관한 4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중국과 중앙아시아간 민용항공수송정책 조절기제를 건립하고 지역 민용항공 수송시장의 자유화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
둘째: 전면적인 기술협력기제를 건립하고 본지역 민용항공 안전을 담보해야 한다.
셋째: 기초시설건설을 접목시키는 기제를 건립하고 지역민용항공 기초시설의 련합소통을 추진해야 한다.
넷째: 외교정책환경 소통기제를 건립하고 지역민용항공수송 편리화를 추진해야 한다.
풍정립 국장은 중국민용항공국에서는 금후 4년동안 중앙아시아 국가에 백개의 항공장학금 명액을 제공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풍정림 국장은 또한 제13차 5개년계획기간 우리나라에서는 우룸치를 중국내지와 동아시아, 유럽을 이어놓고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지구를 지향한 국제항공중추로 건설할 전망이라고 피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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