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그룹 항주정상회의에 즈음하여 로씨야 고등경제학원 교수이며 이름난 중국문제 전문가인 마스로브는 신화통신사 기자를 만나 자기의 견해를 피력했다. 그는 중국이 의견이 같지 않은 나라와 함께 담판석상에 앉기만 한다면 이번 정상회의에서 세계경제를 진흥시킬데 관한 구체적인 건의를 내놓을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9월 4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 20개그룹 성원국과 래빈국 지도자, 그리고 관련 국제기구의 책임자들이 항주에 모여 “혁신, 활력, 련대, 포용의 세계경제 구축”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세계경제가 직면한 가장 두드러지고 중요하며 긴박한 문제에 대해 론의하고 국제협력의 방향을 지적하게 된다.
로씨야 마스로브 교수는 항주정상회의는 경제문제와 세계경제 안정발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면 유럽 경제체와 미국경제체의 발전이 더디고 세계경제무역기구 등 기구가 경제의 단시기 조정에 주목하고있는 배경하에서 사람들은 항주정상회의가 이런 문제를 해결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비록 이번 정상회의에서 지적하게 되는 건의가 성원국에 대한 엄격한 구속력이 없기는 하지만 중요한 의의를 같는 것으로서 공동한 문제를 발견하고 주목하면서 해결방향을 지적해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에 들어서서 20개그룹은 재정면에서 정상회담의 주제를 둘러싸고 글로벌 경제정세와 지속가능 균형성장 등 여러가지 의제에 관한 협력을 전개하여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그리고 각측은 구조성 개혁의 9가지 우선적인 분야와 48가지 지도 원칙을 명확히 하였으며 개혁의 진전과 효과성을 가하는 지표체계를 제정하였다.
마스로브 교수는 2014년에 가진 20개그룹 부리즈번 정상회의과 같이 이번 항주정상회의 기간 회의 참가 각측은 경제발전 자극, 간편한 무역과정, 간결화한 기술양여, 세관경계 제거방식을 연구토론하고 각국간의 화페관리 통제및 환률안정성을 토론하며 자유무역구와 공동발전지역 국가간의 상호영향을 연구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만약 항주정상회담이 상술한 면에서 진전을 가져온다면 자유무역의 새시대를 개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항주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에 언급하여 마스로브 교수는 항주정상회담의 주최측으로서 중국은 복잡한 배경하에 어떻게 각측의 부동한 의견을 해결할 것인가하는 도전에 부딪치게 될 것이지만 중국이 의견이 부동한 국가들을 담판석상에 마주앉게 하여 경제조정방식을 론의하게만 한다면 공동의 해결책을 찾을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로브 교수는 20개그룹 성원국의 항주에서의 만남은 중국이 홈그라운드 외교를 리용하여 본국의 창의를 추진할수있는 무대를 제공해주었다고 말했다.
마스로브 교수는 중국은 기초시설건설에 대한 투자에 중시를 돌려 “일대일로” 창의를 제기했는데 이는 주변의 많은 국가에 특혜를 주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초시설건설이 성공하면 국가간 지어는 지역간의 경제무역협력에 편리를 가져다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로부터 기초시설건설은 세계경제계획의 초점으로 되여 항주 정상회담에서도 이를 잘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에서 마스로브 교수는 중국에서 지금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는 구조조정과 승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중국은 이미 정확한 경제발전도식을 수립하였다고 하면서 중국의 경제개혁과 구조조정은 세계 발전에 힘을 더하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