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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련방조사국 힐러리팀이 반납하지 않은 1.5만통 국무원 이메일 발견

"이메일게이트" 사건 발효, 미국대선 재차 파동 일어나(국제시점)

2016년 08월 26일 13: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미국대선이 현재 경쟁 관건적시기에 진입했고 민주당 대통령후보자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게이트”사건은 여전히 발효중에 있다. 미국련방조사국은 “이메일게이트”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 힐러리팀이 국무원에 반납하지 않은 1.5만건의 이메일을 발견했다. 힐러리는 미국 국무경을 담임할 때 완전히 사적인 이메일을 리용해 공무를 처리했는데 기타 경선자들은 이 사건을 꽉 잡고 놓지 않았다. 이미 공개된 이메일에 나타난데 의하면 클린턴기금회 기부자들은 국무원과 리익관련이 존재했다. 전에 여론에서는 “이메일게이트”사건은 힐러리의 이미지에 더한층 손상을 끼쳐 경선의 걸림돌로 될것이라고 예상한바 있다.

공개메일, 가족기금회와 기부자들간 리익관계 존재 나타내

미국통신사(AP)가 8월 23일 보도한 미국 국무원 공개 일정표통계에 의하면 힐러리가 미국 국무경을 담당할 당시 회견한 154명의 사적인 대표들중 적어도 85명이 가족기금회—클린턴기금회에 돈을 기부했거나 혹은 기금회를 도울것을 약속한 사람들로 이는 1.56억딸라의 총자금이 관련되고 그중 적어도 40명의 기부액이 10만딸라이상에 달했으며 기부금이 100만원딸라를 초과한 사람은 20명에 달했다. 전에 여론은 힐러리가 국무원을 관리하고있을 당시 직무의 편리를 리용해 클린턴기금회를 위해 “리익”을 도모했다고 비평했는데 미국통신사의 이런 발견은 이를 증명한듯 하다.

이미 공개된 메일에 의하면 힐러리 및 그 조수들이 이런 기부자들과 친밀한 련계를 이어온것으로 나타났다. 미국통신사의 평론에 의하면 힐러리가 국무경을 담임할 당시 여러날의 일정표에 나타난데 의하면 클린턴기금회에 기부하는것은 힐러리와 만남을 가질수 있는 “통행증” 으로 되였다. 이외, 힐러리는 최소 16명의 외국정부의 대표들을 회견했고 이런 사람들은 클린턴기금회에 1.7억딸라를 기부했다.

전 미국대통령 클린턴은 22일 성명을 발표해 만약 힐러리가 대통령대선에서 이긴다면 그는 클린턴기금회의 사장을 담임하지 않고 외국기구의 기부를 받지 않으며 년도 국제구조프로젝트회의를 개최하지 않고 “클린턴세계창의”와 해외프로젝트를 중지시킬것이라고 선포했다. 하지만 정치관찰인사들은 2000년이래 6000여개 조직과 개인이 이미 클린턴가족기금회에 기부를 해왔고 총 기부액은 20억딸라에 달하는데 이는 개변할수 없는 사실이라고 표했다.

스캔들 계속 발효, 민중 힐러리에 대한 믿음 떨어져

피유연구중심 민의조사에 의하면 45%의 미국 민중들은 힐러리가 “엉망의 대통령” 일것이라고 생각했고 55%의 사람들은 공화당 대통령후보자 트럼프와 같은 생각을 한다. 49%의 미국 국민들은 다음세대 사람들의 생활은 “더욱 나쁠”것이라고 생각했고 단지 24%의 사람들만 락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민중들이 미국 주요 대통령 후보자에 대한 믿음은 련속 최저를 기록하고있고 더욱 많은 사람들은 량당 후보자들을 “모두 지지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거나 혹은 제3당의 후보인을 지지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와 반대로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비록 2016년에 중요한 정책출범을 하지 않았지만 그에 대한 사업 인정도는 련속 제2임기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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