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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외교부가 8월31일, 브라질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를 소환하고 브라질과의 정치, 외교 관계를 “동결”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성명은, 베네수엘라 정부는 브라질 참의원이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정변”행위를 강렬히 질책하고 이는 브라질 민주와 헙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질책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성명에서, 호세프와 그를 지지하는 브라질 국민들에게 경의와 지지를 표했다.
성명은 또 미국과 브라질 반대파가 련합하여 “비도덕적인” 수단으로 합법정부를 뒤엎어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좌익운동진척을 파괴하련다고 질책하고나서 이는 “신자유주의”모식을 재건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성명 발표후,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은 연설에서 상술한 성명의 결정을 재천명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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