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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아시아 정상회의서 “외교승리” 이룩

2016년 09월 13일 16: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6일부터 9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동아시아협력 시리즈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국제여론은 소수 역외 나라들이 이 기회를 빌어 남해문제를 조작하려던 시도가 수포로 돌아가고 아세안 나라들이 남해문제에서 이견을 좁혔으며 중국과 아세안나라들이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중국이 “외교적인 승리”를 이룩한데 주목하고있다.

금방 끝난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동남아나라 지도자들은 남해중재안에 대한 미국의 립장을 따르지 않았다. “윌스트리트 저널” 사이트는 8일 중국이 한차례 “외교적인 승리”를 이룩했다고 전했다.

사이트는 아세안나라 지도자들은 남해문제에서 온화한 태도를 보였으며 남해중재안 상소를 낸 필리핀도 해당 회의에서 이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윌스트리트 저널”의 글은 아세안의 온화한 태도는 개별적인 역외 나라들의 끊임없는 입방아와 대비가 되며 아세안나라들은 실행 가능한 해결방안으로 분쟁을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긴장정세를 한층 격화시킬 필요가 전혀 없음을 이미 인식했다고 전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도 사이트를 통해 아세안나라들이 남해문제에서 “온화한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과 공동 통과한 성명에서 남해중재안을 언급하지 않은데 대해 주목하고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포스트》지는 8일 “아세안과 중국이 본 지역의 상호신뢰를 재구축할것이다”란 제목의 글에서 7일 중국과 아세안이 “중국과 아세안나라간 해상 비상사태 대응을 위한 외교 고위관원 핫라인 플랫폼 지도방침”과 “남해에서 ‘해상의외만남규칙’을 적용할데 관한 중국과 아세안나라간 련합성명” 이 두 문건을 통과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글은 이는 각측이 지역간 상호신뢰 구축에 주력하고 과거 수개월간의 긴장정세에서 벗어나 계속 미래를 향해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려는 념원을 보여주었다고 인정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8일 아베신조 일본총리가 사실은 동아시아 정상 시리즈 회의에서 “동해와 남해 문제에서 중국에 대응할데 관한 전략”을 실현하려고 했지만 결코 대중국 포위망을 구축하지 못하고 해양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돌파구” 또한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일본 《아시아신붕》은 8일, 림시 중재재판소의 판결결과에 대해 중재를 제기한 필리핀도 침묵으로 일관했다면서 판결결과가 아주 빨리 "무력화"될 조짐이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파키스탄, 싱가포르, 베트남, 로씨야 등 나라의 전문가들도 이번 시리즈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아세안이 평화롭고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회담을 가지고 남해문제와 관련해 공통인식을 달성했다면서 이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분석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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