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경찰에 따르면 이라크 수도 바그다그에서 27일 두차례 자살성 폭발습격이 발생해 15명이 숨지고 59명이 다쳤다.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무력분자 한명이 바그다드 동부 상업거리에서 폭탄을 터뜨려 7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으며 부분적 상가들이 훼손되였다. 몇시간뒤 또 한명의 무력분자가 바그다드 남부 거리에서 폭탄을 터뜨려 8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사건발생후 “이슬람국”은 두차례 습격은 모두 저들의 소행이라고 인정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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