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주재 로씨야대사관이 일전에 박격포의 습격을 받아 대사관건물이 파괴되였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로씨야외교부가 4일 통보했다.
로씨야외교부는 이번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습격은 국제법을 위배했다고 지적했다.
로씨야외교부에 따르면 3명의 신원불명분자가 수리아 수도 디마스쿠스시 조바르지역에서 수리아주재 로씨야대사관을 향해 3발의 박격포탄을 발사했다.
그중 한발의 포탄이 대사관내의 숙소옆에 떨어졌으며 다른 두발의 포탄은 로씨야대사관 근처를 포격했다. 이번 포격사건에서 로씨야대사관 인원들의 사상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대사관건물은 파괴되였다.
로씨야외교부는 2015년 이래 수리아주재 로씨야대사관이 여러차례 반대파무장 또는 테로조직의 포격으로 외교인원들의 부상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로씨야외교부는 통보에서 이번 습격을 엄정히 규탄하면서 습격은 국제법을 위배했으며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수리아 경내의 극단분자와 무장파벌을 계속 끌어들이는 등 류혈충돌 작법이 이번 습격사건을 초래했다면서 로씨야는 국제사회의 반테로력량과 함께 이런 도발에 대응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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