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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감옥관리국이 18일, 감옥관리국 소속 가석방재판위원회가 이날 현재 복역중인 전임 대통령 카차브의 가석방을 동의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가석방재판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판정서에 따르면, 카차브의 일부 행위로부터 볼때 그는 자신의 죄행을 반성하고 있기에 가석방에 동의한다고 표하고나서 카차브는 매일저녁 가택에 연금되여야하고 언론매체의 취재를 받지 못하며 녀성 직원이 있는 직업을 접수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텔레비죤방송은 카차브는 지난주 처음으로 가석방위원회에 자신이 녀성에 대해 “부당한 행위”가 있었음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써 카차브는 자신의 죄행을 줄곧 승인하지 않았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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