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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7일(현지시간) 골란고원에서 고위 각료회의를 주재하면서 골란고원이 이스라엘 령토라며 국제사회에 인정을 요구했다.
이스라엘은 1967년 중동전 때 수리아의 골란고원을 점령하고 1981년 령토로 합병했지만,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정부 출범 1년을 기념한 각료회의를 이곳에서 주재하며 "골란고원이 이스라엘 령토라는 사실을 국제사회가 결국 인정할 때가 왔다"면서 "골란 고원은 영원히 이스라엘 손에 머무를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점령 전부터 골란고원에 살던 수리아의 드루즈 주민 2만2000명은 법적으로 가능한 이스라엘 시민권을 신청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은 약 2만명의 유태주민들이 30개 정착촌에서 살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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