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 그룹 외무장관들이 11일, 토이기, 아랍에미리트연방,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카타르 등 중동 5개국 외교대표들과 이딸리아 루카에서 비공개 회의를 가지고 수리아 문제 평화해결과 관련해 토의했다.
회의후 가진 보도발표회에서 안젤리노 알파노 이딸리아 외무장관은 회담은 "아주 성과적이였다"고 하면서 정치적인 해결방안은 수리아 위기의 유일한 방도라고 재천명했다.
발표회에서 알파노는 수리아 정치과도행정에서 로씨야는 고립되는것이 아니라 응당 여기에 참여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에 대해 회의 각측의 견해는 "아주 일치하다"고 지적했다.
알파노는 또 자신은 지난 10일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수리아 위기해결과 수리아 화학무기사건과 관련해 전화회담을 가졌으며 회담에서 "더욱 많은 수리아 일반인들의 피해을 막고 화학무기의 철저한 제거를 위해 이란이 더 큰 역할을 해줄것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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