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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1880만명 생존위기…국제사회 지원 호소

2017년 04월 26일 15: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3년째 이어진 내전과 기근으로 대다수 국민이 생존위기에 처한 예멘을 돕기 위해 국제사회가 나섰다.

유엔과 스위스, 스웨덴 정부는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각국 고위 관료,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석한 예멘 지원 기금조성 회의를 열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회의후 각국에서 모두 11억딸라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히면서 "회의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11억딸라는 올해 목표로 세운 21억딸라의 절반을 넘는 금액이다.

그는 회의개막전 "예멘은 전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기아사태에 직면해있다"며 "우리가 빨리 대처하고 도움을 준다면 비극을 막을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은 2014년 내전 발발 이후 1880만명의 예멘국민이 인도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태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수니파 정부와 후티족 시아파 반군의 갈등으로 예멘에서는 300만명이 난민으로 전락했고 1만명 이상이 숨졌다.

유니세프(UNICEF)와 세계식량계획(WFP)은 700만명의 예멘 주민이 매일 한끼 식사를 어떻게 구할수 있을지 장담할수 없는 상태에 있으며 220만명의 어린이가 영양실조에 걸려있다고 밝혔다.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어린이중 절반은 제때에 보살핌을 받지 못하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있다.

유엔은 올해 예멘을 돕기 위해 21억딸라 기금 마련에 나섰으나 실제 조성된 기금은 목표의 15%에 그쳤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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